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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명리학'을 읽고...
카카오스토리에서 퍼온 글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자신의 운명과 미래에 대해 궁금할 때가 있다. 미래의 일은 모두 신의 영역으로, 인간은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크게 사주 보는 법과 점치는 방법으로, 그 역사는 유구하다. 점은 특수한 사람만이 접신하여 보는 것으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사주는 우주와 자연의 변화원리를 인간의 운명에 적용한 명리학으로,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음지의 학문이다. 그런데 명리학계의 현실은 백가쟁명(百家爭鳴) 식으로, 동일 사주를 놓고도 그 해석이 분분한가 하면, 내방자에게 공포심을 주어 돈벌이로 악용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신년 운세를 보러간 아내에게 사주 감정자가 남편에게 큰 액운이 있다며, 부적을 팔았는가 하면, 금년 초, 연애 결혼한 아들 결혼을 앞두고 아내가 궁합을 보러간 결과 아주 나쁘다고 하여, 다른 곳에 가서 재감정하니, 아주 좋다는 해석이 나와 일비일희(一悲一喜)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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