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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못하는 과목은 던져버리고 잘하는 과목에 치중해야 한다.
등록일 2022.08.30 조회수 2,285

국어 90, 영어 95, 수학 72. 이러한 성적을 받은 아이가 있다면 부모나 학교나 학원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 본인은 뭐라고 생각할까? 국어 영어는 됐고, 이제 수학 과목에 치중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사주명리학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못하는 과목은 던져버리고 잘하는 과목에 치중해야 한다. 수학 점수가 낮은 아이가 수학 학원을 가고 수학 과외를 받으며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수학을 잘하는 아이를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 전 과목 총점과 평균 그리고 그에 따른 석차는 중요하지 않다.

 

못하는 과목을 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타고난 잘할 수 있는 과목에 집중해야 한다. 타고난 능력을 찾기 위해 적성검사도 하고 학습지도나 진학 상담도 받는다. 타고난 능력을 살려야 일에 효율이 오르고, 삶이 재미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에서 수많은 과목을 펼쳐놓고 수업하는 이유는 모든 과목을 잘하라는 뜻이 아니다. 어느 과목에 소질이 있는지 파악하여 진로 전공 그리고 직업을 정하기 위해서다. 그 많은 과목 중에서 타고난 능력과 적성 소질을 찾으면 교육의 목적은 달성된 것이다. 모든 과목을 잘할 필요도 없고 잘할 수도 없다. 모든 과목을 모두 잘하라고 하면 안 된다.

 

모든 과목을 잘할 필요가 없다. 수학과에서는 수학을 잘하는 학생을 뽑으면 된다. 학교 교육에 필요한 국어 영어 수학 상식 등은 이미 초중고 과정에서 이미 배워지고 입학한 후에 배워도 늦지 않다. 영어 선생이라고 모든 영어를 잘할 수도 없고 잘할 필요도 없다. 입시 영어, 토익, 토플, 영어회화 등 자기 분야만 잘하면 된다. 운동선수도 축구, 농구, 스케이트, 체조, 골프 등 자기 종목만 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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